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멤버 진의 마지막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5일 오후 제이홉은 ‘Adios 2022’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제이홉의 2022년을 담은 다양한 모습들. 특히 공개된 영상은 최근 군에 입대한 멤버 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이홉은 진을 향해 “마지막이야 들어간다 이제”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달 13일 경기도 연천 소재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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