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현주, 결혼 3년 만 임신…'토끼띠맘' 예약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1.06 08: 20

배우 공현주가 토끼띠 맘을 예약했다.
6일 OSEN 취재 결과, 공현주는 현재 임신 중으로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얼굴을 알린 공현주는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혼자가 아니야’, ‘아내의 반란’, ‘웨딩’, ‘바보 엄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호텔킹’, ‘순정에 반하다’, ‘사랑은 방울방울’ 등과 각종 예능 및 MC 진행까지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였다.

연예계 대표 팔방미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공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공현주의 남편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공현주는 결혼 후에도 ‘복수해라’, ‘하이클래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배우로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아내로서 내조에도 집중하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공현주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토끼띠 맘을 예고했다. 안정기에 접어든 만큼 태교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1’에서 연시은(박지훈)의 엄마 역할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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