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황찬성이 득녀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황찬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전 와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찬성의 사진전을 찾은 그룹 2AM의 멤버 임슬옹, 정진웅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 모두 듬직한 체구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황찬성은 첫 개인 사진전 ‘낙낙’(NAHC NAHC)을 개최했다. 사진전 '낙낙'(NAHC NAHC)은 서울 마포구 AK플라자 홍대점 3층 전시장에서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다.
한편 황찬성은 지난해 12월 15일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임신 초기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약 5년간 교제했으며 여자친구는 황찬성보다 8살 연상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해 7월, 득녀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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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찬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