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이민정, 한 드라마 출연하고 10년 넘게 친한 둘..막상막하 미모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01.07 17: 03

배우 수지와 이민정이 만나 술잔을 기울였다.
수지는 7일 자신의 SNS에 "댓글 요정 민뎡 언니랑"이라며 "영화 스위치 두번 봐 세번 봥"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레스토랑에서 수지와 이민정이 마주 앉아 샴페인을 마시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눈부신 미모가 돋보인다. 

이민정은 이에 "다시 샴펜마시러 고고"라고 댓글을 달며 친분을 드러냈다.
수지와 이민정은 2012년 KBS 드라마 '빅'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꾸준히 친분을 유지 중이다.
한편 이민정을 비롯해 배우 권상우, 오정세 등이 출연하는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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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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