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와 NCT127이 음반 본상을 수상했다.
7일 오후 8시(한국시각)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이 개최됐다. 진행은 이다희, 성시경, 박소담, 닉쿤이 맡았다.
이날 음반 부문 본상인 '베스트 앨범'에는 블랙핑크와 NCT127이 이름을 올렸다.
NCT127는 영상을 통해 "저희가 본상을 수상했다. 지난 한 해 열심히 했다고 팬들이 안겨주신 상이라 생각해서 더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즈니 감사하다. 항상 힘써주는 SM식구들에게도 감사하다.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엔시티는 올 한해도 열심히 달릴 예정이니 기대해달라. 곧 나올 정규4집 리패키지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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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틱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