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이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9일 서현진은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게시하며 유쾌한 모습을 전했다.
서현진은 "시더야 어떤 엄마가 좋아?"라고 글을 남겼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현진은 빨간색 립스틱을 바르고 섹시하게 입술을 내밀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현진은 편안한 차림으로 넥카라를 한 반려견을 옆에 안고 멍하게 허공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왜 시더 눈에 영혼이 없나요", "언니는 역시 뭔들", "그냥 서현진이면 다 좋아요"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달 31일, '2022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로 미니시리즈 장르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현진은 최근 첫 SNS를 개설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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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