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현이 근황을 전했다.
9일, 박지현은 “고양이는 거절했지만 나는 튀르키예에 반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세련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최근 종영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속 재벌가 며느리 역을 연상케 했다.
박지현은 지난달 25일 종영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모현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것.
이를 본 팬들은 "이제 한국에 이어 튀르키예까지 접쑤….그저 빛 그자체..", "튀르키예에 가면 정말 동서양이 다 공존하는 묘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은은한 셋팅 넘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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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