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 SNS에 무슨 사진 올렸길래‥"언팔 두렵지 않다"

이지혜가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이지혜는 "아기엄마가 된 후 아기사진만 올리는 게 싫어서 따로 아이계정을 만들었는데 아이가 둘에 5년 정도 되니 아무 의미없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유한 사진 속엔 둘째와 함께 자연스러운 일상을 즐기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어 "오늘은 그냥 맘편히 일상 올려봅니다 이게 저의 일상이고 접니다 언팔을 두려워하지 않을꺼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러나늘지않는팔로워 #집착 #여전하네 #앞머리자른둘째딸 #내손내짤 #굿밤"라고 마무리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둘째 딸 엘리는 이지혜가 고생 끝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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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