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뚝딱이’ 양유진이 드라마 속 주인공이 편의점을 방문하는 상상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는 ‘MBTI N 특, 상상력 풍부함 [편의점 뚝딱이] 8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정주(양유진 분)가 알바생과 함께 연예인들이 편의점에 오는 상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점주 정주와 함께 알바를 하던 알바생은 “문 열리고 연예인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드라마 속 주인공이 편의점을 방문하는 상상을 했다.

‘나의 해방일지’ 구씨, ‘부부의 세계’ 이태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준호, ‘사랑의 불시착’ 리정혁, ‘태양의 후예’ 유시진, ‘시맨틱 에러’ 장재영, ‘이태원 클라쓰’ 조이서 등 다양한 드라마 속 캐릭터를 패러디한 알바생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편의점 뚝딱이’는 플레이리스트와 CU가 손잡고 '편의점 고인물'에 이어 선보이는 쇼츠 시트콤으로, 20대 중반 나이로 편의점 사업에 뛰어든 개점 1년차 초보 점주 '정주'의 다사다난한 편의점 운영기를 다룬다./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