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꼬리 안 내려가.." 리프팅 시술 고백했던 산다라박, 알고보니 00욕심? ('정희')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1.10 18: 20

산다라박이 리프팅 시술에 대해 다시 한 번 해명했다. 
10일, 산다라박이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라디오에  출연, 타고난 동안 미모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김신영이 "저도 나름 동안 이야기를 듣지만 산다라박 씨 앞에서 명함을 못 내민다"며 언급한 것. 그러면서 그는 " 제가 생각하는 동안 비결은 아무것도 안 하는 거다"고 운을 뗐다.
이를 들은 산다라박은 "맞다"고 말하면서 "최근 예능을 하다 보니 욕심이 생겨서 리프팅을 해서 입꼬리가 안 내려가서 성대모사를 못 한다고 이야기했는데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거들었다. 

앞서 밥맛없는 언니들' 채널 '늘 먹던 걸로 주세요, 민경 장군 단골집에서 17가지 코스 먹방'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김민경이 “소식좌 출연 가능하나”고 묻자, 산다라박은 “주현선생님 성대모사 해야하는데 리프팅한 후로 입 꼬리가 (내려가는게)안 된다”며 급 시술도 고백해 웃음을 안긴 바 있기 때문.
산다라박은 다시 한 번 "(리프팅 시술)그런 게 아니다. 타고난 거다. 너무 억울하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동안 비결에 대해선 "초등학생 때부터 어려 보였다. 항상 동생들이랑 놀았다, 반말을 하더라"며 고충을 전했다. 
이에 김신영이 "공민지가 견제를 했다고 들었다"고 묻자 산다라박은 "첫 만남 때 제가 21살이고, 공민지가 초등학생이었다. 저를 째려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나중에 들어보니 제가 같은 또래인 줄 알고 라이벌로 생각, 견제를 했다더라"며 데뷔 전 에피소드로 폭소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