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무기력증을 언급했다.
10일 오후 채림은 ‘wooliliwoo 무기력증.. 나와 무관할 거 같았는데.. 얼른 집에 가서 이든이의 ”에너지 파워!!“장풍을 받아야겠다… #wooliliwoo#우리리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카페로 보이는 곳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채림의 모습. 채림은 흰색 니트를 입고 코트를 걸친 채 생각에 잠긴 모습을 하고 있다. 채림의 쓸쓸한 표정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채림은 이혼 후 아들을 양육하며 MC와 연기자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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