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저는 장어를 먹어도 몸의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오후 공개된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는 서울의 한 장어집으로 ‘먹방’을 찍으러 간 성시경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성시경은 “저는 장어가 보신이 되는지 안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맛있다”고 장어를 소개했다.
이어 성시경은 “장어를 먹어도 그 다음날에 ‘뭔가 다른데?’라고 느껴지지 않는다. 그냥 맛있다”며 “장어가 몸에 받는 사람은 확 다르다고 하더라. 저는 그냥 국수나 먹겠다”고 농담을 건넸다.
성시경은 이 식당을 추천하며 “좋은 사람, 부모님과 같이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식당”이라며 “신동엽 형도 자주 온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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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시경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