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 후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홍진영이 한국이 아닌 태국에서의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홍진영이 "여긴어디 #thailand #싸와디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알고보니 현재 태국에 머물러있다는 것. 태국 바다 앞에서 힐링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여전히 물 오른 미모가 눈길을 끌었는데, 이전보다 갸름해진 V라인이 시선을 사로 잡기도. 그러면서 다시 미소를 되찾으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홍진영은 논문 표절 논란으로 자숙기간을 가졌던 상황. MBN 예능 '불타는 트롯맨'에서 홍진영이 방송을 컴백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중간중간 예리한 심사평과 유쾌함으로 분위기를 이끌며 본격적인 예능 활동의 첫 발을 딛었다.
이와 관련한 홍진영 역시 한 인터뷰에서 "15년 차 트로트 가수로서 제가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하면서 촬영해 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했습니다. 다만 트로트 가수의 꿈을 꾸는 많은 도전자분에게 열심히 응원해 주면서 용기를 북돋아 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며 프로그램을 임하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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