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피지컬과 비주얼 모두에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10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김우빈의 밸런스 게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우빈이 두 가지 보기 사이에서 선택을 고민하는 순간들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모든 대사 잊어버리기vs모든 스태프 이름 잊어버리기'와 같이 배우로서 고민하는 순간부터 '친구 없이 살기vs폰 없이 살기' 인간 김우빈의 고민이 담긴 순간까지 다양한 질문들에 김우빈은 "너무 어려운 거 아니냐. 왜 이렇게 극단적이야"라며 난색을 표했다.
그러나 김우빈은 팬들의 호감을 끄는 비결을 묻는 보기로 '우월한 피지컬vs훤칠한 외모'가 등장하자 "둘 다"라고 자신있게 답했다. 모델 출신 배우답게 큰 키부터 개성 강한 매력의 외모까지 놓치지 않는 김우빈의 자신감이 팬들의 호감을 샀다.
김우빈은 공개 열애 중인 연인 신민아를 비롯해 이봉련, 강형석, 최우성 등의 배우들과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택배기사' 공개를 앞두고 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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