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김히어라, 말포이 됐다..충격 비주얼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3.01.11 11: 13

‘더 글로리’ 배우 김히어라가 말포이로 변신했다.
김히어라는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이 아임 말포이”라는 영문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노랗게 탈색한 머리를 뒤로 넘겨 충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예고했다.
흡사 영화 ‘해리포터’ 속 말포이 같은 느낌이다. 김히어라는 ‘더 글로리’를 통해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대세 배우다. 탈색에 숏컷까지 화끈한 비주얼 변신으로 보는 이들을 더욱 환호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김히어라는 2009년 뮤지컬 ‘살인마 잭’으로 데뷔한 후 ‘팬레터’, ‘마리 퀴리’, ‘베르나르다 알바’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승승장구했다. 이후에는 ‘배드앤 크레이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에 출연했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사라 역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얻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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