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성호의 배우자이자 CEO 경맑음이 다섯 째 육아에 대한 여유를 선보였다.
11일 경맑음은 여유롭게 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경맑음은 출산한 지 열흘이 채 되지 않았지만 여유로움이 남다르다. 아기를 안고 있는 포즈부터, 사진을 찍히는 것에 대해 너그러운 느낌까지, 역시나 다섯 째 엄마다운 포스가 넘친다.
경맑음은 "오늘은 히어로(태명)가 잠을 오래 잘 자는 거 보니 모유를 부지런히 잘 먹어준 듯 모유수유 중에는 수분섭취를 잘 해주는 게 좋대요"라며 글귀를 적었다.
네티즌들은 "역시 애 다섯 맘의 여유", "갓 출산한 임부 같지 않은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맑음과 정성호는 슬하에 2녀 3남을 두고 있다. 경맑음은 얼마 전 다섯 째를 출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경맑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