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연말룩을 자랑했다.
12일 아야네는 "완벽했던 나의 end of 2022 & start of 2023"이라고 적으며 최근 공연을 본 후기 사진을 전했다. 아야네는 겨울이지만 실내에 있기 때문에 살굿빛의 풍부한 품의 스커트 라인이 돋보이는 민소매 스퀘어넥 원피스를 입고 있다. 또한 신발도 살굿빛으로 된 스틸레토 힐을 신고 있어 마치 고상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눈에 뜨이는 건 C브랜드의 체인 초커를 두른 아야네의 목이다. 몹시 길이가 짧은 초커이건만 아야네에게는 적당한 길이로 보인다. 그의 마른 몸매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네티즌들은 "공연룩으로 완벽하다", "독특한 느낌의 패션이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결혼했다. /osen_jin0310@osen.co.kr
[사진] 아야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