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딸, 비주얼 DNA 빼다 박았네… 연예인 소질 인정!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01.11 20: 08

배우 손태영이 딸 리호 양의 생일을 축하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손태영이 딸 리호 양의 생일 파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happy birthday Liho"라고 해시태그와 함께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권상우와 손태영의 딸 리호는 원피스를 입고 생일 장식이 된 벽 앞에서 케이크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권상우는 MBC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딸 리호 양에 대해 언급하며 "딸이 9살이 됐는데 연예인 소질이 있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권상우의 이야기처럼 딸 리호양은 부모를 닮아 길쭉한 기럭지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리호 양의 사진을 본 팔로워들은 "리호 생일 축하해", "손태영 권상우님 낳고 키우느라 고생 많았어요", "리호 정말 예쁘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교육문제로 인해 미국에 머물고 있으며 권상우는 최근에 개봉한 영화 '스위치'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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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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