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입소문 열풍의 중심..#혼영 #친구·연인 #가족 관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3.01.12 14: 22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영웅 안중근 의사의 뜨거웠던 마지막 1년을 그리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 제공배급 CJ ENM, 제작 (주)JK필름, 공동제작 (주)에이콤·CJ ENM)이 관람 유형별 관객들의 다양한 리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다. 먼저 영화를 혼자 관람한 관객들은 '영웅' 속 배우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열연에 뜨거운 호평을 전하고 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는 7인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배우들은 마음을 울리는 감동으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혼자 관람했는데 눈물로 시작해 눈물로 끝났다”, “영화가 끝나도 계속 생각나서 3번째 혼영인데도, 여전히 감동적임”, “영화 보고 일주일 내내 여운이 가시지 않았다” 등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친구-연인 관객: 뮤지컬 영화를 완성시킨 제작진, 배우들의 노력!
눈과 귀를 사로잡는 OST와 볼거리에 매료되다!
두 번째로 친구, 연인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대한민국 최초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가 안겨주는 압도적인 볼거리에 대한 추천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영웅'의 배우들과 제작진은 라이브 현장 녹음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제껏 본 적 없는 생생한 볼거리를 선사한 것은 물론, 1909년도 블라디보스토크의 생생한 풍경이 보존된 라트비아 로케이션을 통해 시대상이 담긴 디테일을 재현해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관객들은 “친구들과 함께 봤는데 입을 모아 노래가 좋았다고 극찬했다”, “뮤지컬 영화인만큼 연기부터 영상미까지 하나같이 좋았음!”, “배우들의 인상적인 연기와 노래에 애인과 함께 가슴 뭉클해진 채로 극장에서 나왔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 가족 관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슴 벅찬 그날의 이야기!
세대 불문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에 흠뻑 빠지다!
마지막으로 가족 관객들은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뜨거운 스토리와 진한 감동에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인물인 안중근 의사의 강인한 의지와 인간적인 모습을 비롯해 독립투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다룬 만큼 전 세대가 커다란 울림을 받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부모님과 함께 관람했는데 뜻깊은 시간이었다”, “영화가 끝나고도 노래가 맴도는 여운이 긴 영화”, “남녀노소 눈물을 터뜨리게 하는 영화!” 등 추천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처럼 입소문 열풍과 함께 지치지 않는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영웅'은 새해 극장가를 훈훈하게 물들이고 있다.
오리지널 뮤지컬 '영웅'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한 음악과 볼거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그려내며 전에 없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는 영화 '영웅'은 300만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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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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