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개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다섯째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경맑음이 담겼다. 그는 곤히 잠든 다섯째를 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은은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정리되지 않은 머리에 편안한 민소매 차림을 한 경맑음은 "못 씻은지 이틀"이라고 밝혀 샤워할 시간조차 없이 바쁜 육아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지난 2009년에 결혼했으며 최근 다섯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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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맑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