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파리 여행 중 발목 부상 당했지만 의연해 "2023년 액땜"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3.01.12 19: 12

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 
12일, 소유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소유기 SOYOUGI'에는 '[파리왔소유] 파리에서 맞이한 첫 크리스마스 파리 여행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소유는 택시 안에서 이마를 부여잡고 말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금 상황이 너무 웃겨가지고"라며 "새해가 다가와서 진짜 택시가 너무 안 잡히는 거다"라고 설명하기 시작했다.

'소유기' 영상화면
이어 "정말 힘들게 택시를 잡았는데 보자마자 내가 너무 기뻐서 뛰다가 발목을 접질렸다"라고 말한 뒤 발목을 보여주었다. 소유는 "잡았을 때 좀 부은 것 같긴 하다. 그리고 약간 열감이 난다"라며 걱정하다 "저녁에 파티를 가야 되는데.."라고 속상해했다. 
한편 소유는 지난 3일 “2023년 액땜했다”라면서 병원을 찾아 다리에 깁스를 한 모습을 공개해 걱정을 샀다. 이를 본 정진운은 “아 뭐야”라고 놀랐고, 권혁수도 “엄메메 어게 무슨 일이랴”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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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기'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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