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
12일 카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멘트를 게재했다.
이날 오전 카이는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그는 명품 브랜드 G사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해당 브랜드의 패션쇼에 참석한다.
특히 카이는 명품 브랜드 G사의 가죽재킷과 가방 등을 착용하고 출국했으며, 그의 빛나는 비주얼에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한편, 카이가 속한 엑소(EXO)는 올해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카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