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10분 만에 민낯 사진 삭제한 이유는‥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3.01.12 20: 39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사진을 급히 삭제했다. 
12일, 혜리는 민낯으로 과자 박스를 들고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한 장 업로드 했다. 그러나 10여분 만에 사진을 삭제해 눈길을 끌었다.
혜리는 이후 자신의 어머니와 나눈 메신저 대화를 공개해 그 이유를 해명했다. 어머니가 “마지막 두번째 사진은 너무 안이쁘게 나왔당. 실제보다 두 배는 커보여”라 말한 것.

이에 혜리는 ”귀요미인데”라며 반박했고, 어머니는 “아녀”라고 다시 단호히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혜리는 이 대화를 공개하며 ”삭제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혜리는 2023년 방송 예정인 신규 예능 프로그램 런칭을 준비 중이며, 드라마 외에 활동 영역을 확장하여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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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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