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겨울에 포기할 수 없는 ‘눈 ♥︎’..다 가려도 예쁜 미모 [★SHOT!]

배우 송혜교가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혜교는 하트 모양 스노우볼 메이커를 들고 ‘눈 하트’를 만든 모습이다. 설원이 뒤덮인 곳에서 송혜교는 러블리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특히 송혜교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대부분 가리고, 목도리에 패딩 차림으로 무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출연했을 때와 정반대인 모습이 대조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의 피해자 문동은 역을 맡았다. 파트2는 오는 3월 공개 예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송혜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