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 재산도 부족했나..송중기, 美하와이 고급콘도 매입→현빈♥손예진은? [Oh!쎈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1.13 00: 49

‘연중 플러스’에서 현빈과 송중기의 재력에 대해 언급, 어마어마한 재산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플러스’에서 송중기와 현빈을 비교했다. 
이날 ‘재벌집 막내아들’이란 드라마로 또 한번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송중기에 대해 알아봤다. 해당 드라마는 마지막 방송 시청률은 2022년 미니시리즈 최고기록을 안겼던 바. 그만큼 그의 인기도 다시 한 번 치솟고 있다. 

인기와 함께 여러 광고에서도 러브콜이 들어오는 송중기.  1년기준 송중기의 국내 광고 출연료를 알아봤는데 무려 10억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는 2년기준 약 35억원의 광고료를 받는다는 것. 최근 인도네시아 광고업계까지 진출했다고 알려졌다.
현빈 역시 지금껏 출연한 광고도 수두룩 하다. 가수, 남성복, 자동차 등 모델로 활약한 현빈. 그의 광고 출연료가 6개월 단발 계약만해도 5억원으로 알려졌던 바. 외국 광고업계에서도 러브콜을 받은 현빈.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스위스 시계 브랜드 엠버서더는 물론 명품 브랜드 아시아 태평양지역 홍보대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4월엔 해당 브랜드에서 결혼 축하글을 공식 SNS에 올라오기도 했다.
계속해서 이날 부동사 재산을 언급,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현빈의 펜트하우스는 약 48억원으로, 부동산 재테크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고. 2009년 서울 동작구 흑석동 아파트를 팔아 시세차익 13억원을 남기기도 했다
송중기의 재산은 무려 500억원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하와이에 27억원 고급 콘도를 매입해 휴식용 개인 공간으로 사용 중이라는 송중기. 이 곳은 유명 관광지인 와이키키 해변 인근 근처로 알려지며 부동산 재태크 역시 글로벌함을 실감하게 했다.
게다가 올해 완공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최고급 빌라도 매입했는데 이 곳은 아이유가 매입한 곳이며 시세가 150억원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편,  KBS2TV '연중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연중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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