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의 몸매 관리 비법과 그의 근황이 전해졌다.
12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 115회에서는 현빈의 완벽한 몸매 관리 비법이 전해졌다.
아기 스포츠단 출신인 현빈은 평소에도 운동을 즐겨한다고. 특히 현빈은 “요즘 날씨도 너무 좋고 지인들과 골프를 치러 다닌다. 휴식시간이 생기면 나가는 것 같다"면서 골프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또한 현빈은 아내 손예진에게도 직접 골프를 가르쳐 사랑꾼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에 손예진 역시 골프 실력이 뛰어나다고.
최근 프로 골퍼 임진한이 운영하는 골프 유튜브 채널에서는 손예진이 등장, 뛰어난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현빈의 몸매 관리는 골프에 그치지 않았다. 현빈은 "촬영이 없으면 주 4, 5회 정도 (운동을) 한다”라며 “보통 시간이 날 대마다 집에 가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편. 길게는 한 시간 반 정도 근력 운동을 하고 한 시간 유산소 하고 그게 루틴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 부부는 결혼 3개월 만인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지난달 27일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yusuou@osen.co.kr
[사진] KBS2 '연중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