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오늘(13일) 부친상[공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3.01.13 14: 54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이 부친상을 당했다.
13일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13일) 당사 아티스트 조우종의 부친께서 향년 76세로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조우종은 가족들과 함께 부친의 임종을 지켜봤으며,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FNC 측은 "빈소는 서울 모처에 마련되었고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XtvN '오늘도 스웩' 제작발표회에서 조우종 아나운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이와 함께 "당사 아티스트 조우종을 비롯한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은 현재 SBS Sports, K-STAR 예능 '대한민국 배드민턴'에 출연 중이며 KBS Cool FM '조우종의 FM대행진'을 진행 중이다.
이하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13일) 당사 아티스트 조우종의 부친께서 향년 76세로 별세하셨습니다. 
빈소는 서울 모처에 마련되었고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히 치를 예정입니다.
당사 아티스트 조우종을 비롯한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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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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