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홍현희가 옹알이 하는 아들을 공개, 모두 삼촌, 이모 미소로 홀릭됐다.
13일 방송된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홍현희가 아들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홍현희는 “준범이 최근 폭풍 옹알이 시작했다, 말이 정말 많다”면서 “DNA 물려받았나보다 옹알이 해석좀 해달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모두 “정말 너무 예쁘다”며 준범이 모습에 홀릭한 모습. 오은영도 “홍현희 인생 성공했다”고 말해 웃음 짓게 했다. 이어 영상 중 옹알이를 해석하겠다는 오은영은 “부모의 다정함을 느낀 아이, 아이도 웃으면서 ‘나도 사랑한다’는 뜻이 담겼을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 가운데 홀로 육아한지 9개월 째라는 금쪽이 부친이 등장, 7살 딸과 16살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라고 했다. 특히 아들에겐 “활발하고 교우관계 좋은 편, 공부도 잘하긴 하다”고 해 더욱 궁금하게 했다.
한편,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금쪽같은 내 새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