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더 뛰어나고 토트넘 기술 불충분".
토트넘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서 아스날과 '북런던 더비'를 펼친다.
토트넘은 승점 33점으로 5위, 아스날은 승점 44점으로 프리미어리그 1위에 올라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3/01/14/202301140603770822_63c1c75b58133.jpg)
이날 경기를 앞두고 크리스 서튼은 BBC에 내놓은 경기 전망서 아스날의 완승을 전망했다.
서튼은 “난 이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 콘테 감독과 아르테타 감독의 기술적인 맞대결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울 것이다. 경기장에서 경쟁이 예상보다 적을 수 있다. 아스날은 훨씬 더 나은 팀이고 대부분의 시즌을 보면 토트넘의 경기력은 충분치 않았다”고 했다.
이어 “물론 이번 경기에서 토트넘이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도 있다. 양 측 팬들 모두에게 중요한 경기라 그냥 패배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