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 22개월 딸 엄마라니..출산 후 더 예뻐져 '남편과 시사회'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01.14 08: 50

배우 엠마 스톤이 22개월 딸이 있는 엄마란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출산 후 더욱 아름다워진 비주얼을 뽐냈다.
스톤은 남편 데이브 맥커리와 함께 그들이 공동 제작하고 배우 제시 아이젠버그가 첫 연출을 맡은 영화 '웬 유 피니시 세이빙 더 월드' 시사회에 등장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크로스비 스트리트 호텔에서 열린 '웬 유 피니시 세이빙 더 월드' 시사회에 남편과 동반 참석한 것. 스톤이 남편과 함께 카메라에 포착된 것은 드문 일이라 눈길을 끌었다.

스톤은 2016년 NBC ‘SNL’에서 작가 겸 연출가인 맥캐리를 만난 후 2020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지난 해 3월 득녀의 기쁨을 안아 그들은 현재 22개월 된 딸 루이즈 진의 부모이다.
이날 스톤은 미니멀리즘 루이비통 크림 원피스에 골드 목걸이, 허리띠, 반지 액세서리를 착용,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가슴 부분에 V자 모양의 디테일을 자랑하며 상의와 스커트는 섬세한 주름 디자인을 갖고 있는 것이 특장. 원피스의 중간 라인은 커프스와 같은 리브 디테일이 돋보인다. 블랙과 골드가 포인트인 벨트로 잘록한 허리를 강조했다.
한편 스톤은 영화 ‘이지A’,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 ‘좀비랜드’, ‘헬프’, ‘버드맨’,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크루엘리' 등에 출연했으며, ‘라라랜드’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