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키 얼마나 컸길래?…윤두준·이찬원 “역전될 듯” 긴장 (‘편스토랑’)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3.01.14 10: 25

 이찬원과 윤두준이 정동원의 키 역전을 걱정하며 긴장해 했다.
1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이 이찬원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두 사람은 공통 지인인 정동원과 잠시 영상 통화를 했다. 통화를 종료한 후 두 사람은 정동원의 폭풍 성장한 근황에 깜짝 놀라며 “그새 컸다”라며 감탄했다.

윤두준은 “(정동원이) 드라마를 하면서 5㎝가 컸다"며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의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하곤 "우리 역전하면 그때부터 큰일 났다. 얼마나 논릴지"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찬원은 크게 공감하며 "내년엔 진짜 역절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정동원은 200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17세다. 지난해 11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키가 173㎝가 됐다고 공개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최근 방송에서 2023년 새해 계획에 대해 “인간 정동원으로서의 목표는 키가 180cm 정도로 많이 컸으면 좋겠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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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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