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요정’ 손연재가 힙한 매력을 선보였다.
손연재는 14일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가죽 치마에 패딩 조끼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거기에 양갈래 헤어스타일을 한 손연재는 선글라스와 비니를 착용, 포인트로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돌 패션”, “패션 감각도 남다르다”, “체조 요정의 새로운 변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남편은 글로벌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로 알려졌다. 또한 손연재는 오늘 14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갈라쇼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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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연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