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박진희의 목소리에 지지를 보냈다.
14일 김혜수는 자신의 계정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금일 박진희가 발언한 기후 비상 시대와 관련한 사진이다. 김혜수는 직접 "#기후비상시대 #더이상미룰수없습니다 #박진희"라는 태그를 달아 박진희 지지에 힘을 실었다.
박진희는 꾸준히 환경 보호에 목소리를 높여온 대표적인 연예인이다. 환경 보호 용 세재, 샴푸 등을 쓰는 건 물론 환경 보호를 위한 의식을 알리고자 예능 출연을 불사할 정도였다. 네티즌들은 "정말 겨울 날씨가 말도 안 된다", "우리나라도 원래 남부가 이렇게 물이 없던 적이 없다던데" 등 지금이라도 의식이 바뀌길 바라는 듯 동조하는 의견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작년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혜수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