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송혜교의 아역 정지소가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정지소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토요일. 오늘 하루는 어땠나용. 예쁜 거 많이 보구, 또 들었기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그는 “챰 겨울 추천곡으루 쏠언니의 warm christmas 추천해용!”이라는 메시지로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앞서 그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쏠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정지소는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어린 시절 문동은 역을 맡아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았다. 학교 폭력 피해자의 아픔을 고스란히 연기해 먹먹한 울림을 안겼고 성인 문동은 역의 송혜교와 놀라운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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