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초대손님을 위한 요리솜씨를 선보였다.
14일 김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초대손님을 위한 상차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손님을 위해 준비한 음식들이 정갈하게 담긴 모습으로, 메인 디쉬만 5~6개 가까이 올라와 있어 시선을 모았다.
이어 공개된 게시물에서는 초대손님과 함께 박수홍, 매니저가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초대손님은 이찬원으로, 그는 박수홍과 ‘편스토랑’에서 인연을 맺어 초대됐다.
특히 이찬원은 지난해 12월 박수홍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한 바 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7월 23살의 나이차를 딛고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지난해 12월 23일 서울 여의도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cykim@osen.co.kr
[사진] 김다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