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혜미가 남편 에릭과 함께 맛집을 찾아갔다.
15일 나혜미는 “테이블링 잠깐 버벅거려서 대기 2시간..그러나 넘맛”이라며 식당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으며,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현재 임신 중인 나혜미는 두꺼운 점퍼를 착용해 완벽하게 D라인을 감춰 시선을 모았다.
이에 남편 에릭은 “두 시간 기다린 보람 있는 맛”이라며 댓글을 남겼고, 네티즌은 “오늘도 예뻐요”, “맛있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혜미는 가수 겸 배우 에릭과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나혜미는 에릭과 함께 태교 여행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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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혜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