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박주호, 막내 아들과 뽀뽀 밀당?..보기만 해도 행복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3.01.15 23: 07

축구선수 박주호가 막내 진우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주호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 엘리시앙.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막내 아들 진우를 품에 안고 있는 박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주호는 진우에게 볼뽀뽀를 받으면서 행복해 하고 있다. 훌쩍 큰 진우는 아빠의 팔에 안겨 뽀뽀를 해주며 애교를 부리고 있는 모습이다. 막내 아들의 생일을 함께 보내면서 행복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박주호 가족이었다.

박주호는 딸 나은, 아들 건후, 진우와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아내 안나의 암 투병 소식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으며, 개인 방송 등을 통해 건강해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박주호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