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영식(이하 가명)이 청일점 인기를 만끽했다.
영식은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힙지로 11번가 일 때문에 못 온 다른 사람들은 담에 봐유 #나는솔로11기 #다들_올해_결혼합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11기 영식, 순자, 옥순, 정숙이 한데 모여 있다. 영식은 유일한 남자 출연자로 여성 출연자들과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솔로나라에선 커플 등극에 실패했지만 현실에선 가장 크게 웃고 있는 그다.
한편 영식은 ‘나는 솔로’ 11기에 출연해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던 바다. 청담동에 거주하고 있다며 결혼하게 되면 강남, 송파, 서초 3구 안에서 신축 아파트로 마련하겠다고 어필했다. 무엇보다 주식으로 연봉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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