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아가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재아가 개인 채널을 통해 아무런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재아는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모친인 이수진도 "예쁘다"라며 반응 이내 재아가 시킨 듯. "(됐지?ㅋㅋ)"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재시도 "뉴진스 하입보이요"라며 유쾌하게 댓글을 달기도 했다.
특히 재시와 재아가 쌍둥이인 만큼 점점 서로를 닮아가는 미모도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했다.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2007년생인 쌍둥이 재시, 재아 자매는 올해 17세가 됐다. 첫째 딸 재시는 모델, 둘째 딸 재아는 테니스 선수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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