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X이혜성, 23살 차이면 어때‥얼굴 맞댄 우정 '훈훈'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3.01.16 23: 55

방송인 이소라가 이혜성과 만났다. 
지난 13일, 이소라는 "이렇게 이쁘고 똑똑한데, 이렇게 이쁜 척 안 하고 겸손한 사람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유한 사진 속 이소라는 이혜성과 얼굴을 다정하게 맞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혜성은 "실물이 백만배 이쁘신 소라 언니"라는 댓글로 화답했다. 

이를 본 팬들은 "제가 좋아하는 두분 조합이라니 너무 신선하고 아름다워요", "우와 예쁜투샷!! 행복한 시간 보내셨나요??^^", "둘이 너무 귀엽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지만 2020년 퇴사했으며 현재 프리랜서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이소라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