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다섯 남매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경맑음은 “히어로 커서 엄마랑 누나 형 같이 미술하면 …. 다 던지고 지우개 먹고 식탁에 그림 그려놓겠지”라며 “엄마랑 미술놀이 살림하는 맑음”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정성호, 경맑음 부부의 다섯 아이가 식탁에 둘러앉아 있는 모습. 네 아이가 그림을 그리고 다섯째는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네 아이가 다 같이 그림을 그리며 함께 취미활동을 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경맑음은 2010년 정성호와 결혼했고, 지난해 12월 다섯 째를 출산해 연예계 최고 다둥이 부모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경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