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 딸맘 됐다..“초보 엄마아빠와 너”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1.17 18: 03

윤다훈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한 남경민이 최근 출산했다.
17일 남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보 엄마아빠와 하나 하나 다 사랑스러운 너. 그리고 호두까지. 딸바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는 남경민의 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해 8월 남경민은 개인 SNS를 통해 초음파 사진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아버지 윤다훈 역시 지난 7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아내, 둘째 딸에 이어 첫째 딸 남경민과 사위 윤진식이 캐나다로 이민을 갔으며, 자신도 손녀 출산일에 맞춰 캐나다로 출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한 뒤 ‘학교 2013’, ‘찬란한 내 인생’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21년 12월 배우 윤진식과 결혼식을 올렸다. /cykim@osen.co.kr
[사진] 남경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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