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즐거웠던 여행을 마치고 다시 현실 육아로 돌아왔다.
신다은은 17일 여행을 마친 후 “저는 집에 무사히 잘 도착했어요”라고 전했다.
최근 일본 여행을 다녀온 신다은은 “사포로에서 가져온 귀여운 것들을 보며 나는 다시 육아 속으로”라고 말했다. 즐거웠던 여행을 마친 뒤 곧바로 현실 육아에 뛰어 들어야 하는 마음을 밝혔다.
신다은은 “홀리랑 반가운 상봉도 잠시, 우리는 다시 전쟁이 시작됐어요”라고 밝혔다. 다시 육아를 시작하는 엄마의 마음이 느껴져 공감대를 형성한다.
신다은은 2016년 임성빈과 결혼했다. 지난해 4월 아들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