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로 알려진 김다예가 모태미녀인 어린 시절 사진을 공유했다.
17일 김다예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다예의 어린시절 모습.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사랑스러운 포동포동한 볼살까지 한도초과한 사랑스러움이다.
이에 누리꾼들도 "모태미녀 맞네", "박수홍 보면 또 반할 듯", "떡잎 미녀 인정합니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박수홍과 23살 연하의 아내 김다예는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 후 지난달 23일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일상을 공개중이며 KBS2TV '편스토랑'을 통해서도 사랑꾼 부부로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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