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습관’ 불을 그고 식사하는 습관이 통제력을 떨어뜨린다고 말했다.
17일 전파를 탄 TV조선 ‘기적의 습관’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선 배우 유혜영이 출연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일상 습관을 알아봤다.
전문가는 BNR17 유산균을 먹는 습관은 좋다고 밝혔다. 유혜영은 “앞으로 더 잘 챙겨먹어야겠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전문가는 “BNR17 유산균은 모유의 성장과 발육에 필요한 우수한 성분이 들어있다. 장내 유익균은 증식시키고 유해균 증식은 억제한다”라고 설명했다.
다이어트에 방해되는 유혜영의 습관은 어두운 곳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는 “어두운 공간으로 가면 통제력이 떨어진다. 식욕에도 해당한다. 어두운 공간에 있다보면 본인도 모르게 음식을 더 먹게 된다고 한다. 유혜영씨는 집안에서도 커튼을 치지 않고 있다. 아침 햇살을 받는 사람과 받지 않는 사람 사이에 BMI지수 차이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전문가는 “아침에 일어나면 커튼부터 열고,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상황에서 식사를 하시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유혜영은 “나쁜 습관 때문에 살이 찔 뻔한 걸 BNR17 유산균이 도와주고 있는 거다”라며 유산균의 장점에 대해 말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기적의 습관'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