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마음 고생 심했나 "김나영과 라이벌 구도 몰아갔다" 고충 토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1.18 03: 02

‘진격의 언니들’에서 신기루, 풍자가 고민을 전한 가운데 장영란도 김나영과 라이벌구도가 됐던 일화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채널 S ‘진격의 언니들’에서 닮은 꼴 짝쿵 신기루, 풍자가 출연했다. 
이날 개그우먼 신기루와 크리에이터 풍자가 출연했다.

무슨 고민인지 묻자 신기루는 “방송 같이 많이 하는데 우리 둘 사이가 안 좋은 줄 알아, 어떻게 오해를 풀까 싶다”고 했다. 풍자도 “항간에 추측설이 많아 우리가 트러블이 많다더라”며 고민했다.
신기로는 “유독 친한 찐친, 서로 놀리는 사이’라고 했으나 촬영끝나면 손절할 것이란 악플도 있었다고 했다. 이에 장영란은 “나도 김나영과 사이 좋은데 라이벌 구도를 몰아갔다”며 이를 공감했다. 실제로 김나영이 라이벌로 생각할까 의식됐다고.
박미선은 “김나영은 전혀 의식안할 것”이라 하자 장영란은 “나도 그렇다, 서로 의식 안하고 잘 살길 기도하고 너무 좋아하는 친구다”고 해명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진격의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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