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러닝을 했다.
17일 오후 임시완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우 박보검 가수 션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세 사람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러닝 어플로 56분에 10km를 완주했음이 기록돼 있다.

한편, 임시완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 안대범 역을 맡았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이여름(김설현 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안대범(임시완 분)이 일상에 지친 우리를 위로해 줄 두 청춘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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