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박소담은 ‘안녕’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소담의 프로필 사진으로 보이는 것으로, 깔끔한 블랙 정장을 입은 박소담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박소담의 작은 얼굴과 맑은 미소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박소담은 2021년 영화 '유령'을 촬영하던 중 갑상선유두암을 진단 받고 수술했다. 그는 최근 영화 홍보를 위해 가진 인터뷰에서 "조금만 늦었으면 목소리 신경을 잃을 뻔 했다"며 아찔했던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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