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얼마나 바쁘면..링거 투혼 “못 쉬고 스케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3.01.18 07: 01

개그우먼 김영철이 링거를 맞으면서 스케줄을 소화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왼손이 한 일 오른쪽 네 번째 발가락까지 알게 하라 내 철학! 관종의 삶”이라고 했다.
이어 “오늘 링거 맞고 쉬면 낼 목 돌아올거 같은 느낌적 느낌! 낼은 120%아니 그냥 원래대로 돌아오길 바라며. 다들 목감기 감기 다 조심! 낼 만나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김영철은 병원에서 링거를 맞으며 체력을 보충하고 있는 모습이다.
링거 맞는 김영철의 모습에 박미선은 “어쩌다”라며 걱정했고 김영철은 “목감기. 아무래도 못쉬고 라디오 설특집등 종일 떠드니 목이 무리했는지!! 낼 쯤 돌아올거야”라고 했다.
강수정도 “어머 오빠!!!!! 얼른 나아요!”라고, 박성광은 “먼일이랴”, 심진화는 “오오빠 아프면 안 돼. 어서 나으세요”라고 응원했다.
한편 김영철은 매일 아침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을 진행하고 있고,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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