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소식좌 못지 않은 마른 몸매···유행 선두 주자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1.18 19: 12

소녀시대 태연이 늘씬한 무대 의상을 선보였다.
18일 태연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연은 D브랜드의 로고가 눈에 뜨이는 초커 길이의 체인 목걸이를 차고, 끈 하나 없는 톱 형식의 점프 수트를 입어 마르고 하얀 몸매를 뽐냈다.
게다가 도화지처럼 모든 메이크업이며 염색모를 받아들이는 태연은, 이날 차갑고 단정한 메이크업과 흑발의 긴 생머리를 선보여 도도하고 이국적인 느낌을 뽑아내기까지 한다.

네티즌들은 "어쩜 저렇게 하얗고 말랐냐", "진짜 그냥 평생 아이콘이고 아이돌" 등 감탄을 마지 않았다.
실제로 태연은 데뷔 때부터 말랐으나 당시에는 볼살이 어느 정도 있던 소녀의 이미지에서 요새 마른 몸매를 선망하는 유행이 오기도 전에 유달리 마른 몸매로 시선을 끈 바 있다.
한편 태연은 SM 걸그룹 프로젝트인 '갓더비트'로 활약 중이다. '갓더비트'는 작년 초 처음 무대를 선보였으며 현재 보아, 태연, 효연, 슬기, 웬디, 카리나, 윈터로 활약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태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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